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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자 포장 자동화는 반자동, 본체, 자동 공급 순으로 오른다

사람이 넣고 기계가 닫는 반자동에서, 펴고 담고 닫는 본체, 앞 설비에서 바로 받는 자동 공급까지 단계마다 바뀌는 손을 본다.

쉬프트자동화 ·3분 읽기
단상자 포장 자동화는 반자동, 본체, 자동 공급 순으로 오른다

포장실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모여 앉는 곳은 단상자 자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상자를 펴고, 세어 넣고, 날개를 접어 닫는 일을 하루 종일 되풀이합니다.

단상자 포장기는 이 일을 한 대로 합니다. 흔히 카토너라고 부릅니다. 다만 처음부터 다 갖출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 손이 남는 자리를 하나씩 덜어 내는 단계로 보면 고르기 쉽습니다.

단상자 포장기가 하는 일

납작하게 접힌 종이 상자를 빨판으로 집어 세워 폅니다. 옆에서 내품을 밀어 넣고, 날개를 접고 턱을 끼워 닫습니다. 설명서를 같이 넣는 장치도 붙일 수 있습니다.

보통 분당 40~60갑, 작은 병을 담는 고속형은 분당 100~150갑입니다. 파우치, 스틱, 병처럼 담는 모양에 따라 받침과 공급 방식이 달라집니다.

1단계 반자동 - 사람이 넣고 기계가 닫습니다

사람이 펼친 상자에 내품을 넣으면, 기계가 날개를 접고 닫아 줍니다. 하루 갑 수가 많지 않은 곳, 상자 규격이 자주 바뀌는 곳에서 시작하기 좋습니다.

접고 닫는 손만 빠져도 자리 하나가 가벼워집니다.

2단계 본체 - 펴고, 담고, 닫기를 한 대로

상자를 펴고 담고 닫는 일을 모두 기계가 합니다. 사람은 내품을 받침에 올려 주기만 합니다.

사람 서넛이 앉던 자리가, 올려 주는 한 사람으로 줄어듭니다. 본체 한 대는 4천만원대부터입니다.

단상자 포장 자동화는 반자동, 본체, 자동 공급 순으로 오른다

3단계 자동 공급 - 앞 설비에서 바로 받습니다

앞의 충진기나 포장기에서 나온 것을 사람 손 없이 받으려면 공급장치를 붙입니다. 스틱처럼 흐트러져 나와 방향이 제각각이면, 한 방향으로 세우는 정렬기를 앞에 더합니다.

앞 설비와 단상자 포장기가 하나로 이어지면, 그 사이에서 옮기던 사람이 빠집니다. 공급장치까지 붙이면 5천만원대, 정렬기까지 붙이면 7천만원대가 됩니다.

4단계 계수와 합포 - 세어 넣고, 큰 갑으로 모읍니다

한 갑에 몇 개씩 넣을지 정해 두면 공급장치가 세어서 넣습니다. 작은 갑을 다시 큰 갑에 모아 담아야 한다면, 큰 갑용 단상자 포장기를 뒤에 하나 더 붙입니다.

몇 개입이냐가 속도를 가릅니다. 한 갑에 넣는 개수가 많을수록 분당 갑 수는 줄어드니, 하루에 필요한 갑 수부터 맞춰 봅니다. 큰 갑까지 한 줄로 가면 1억 원 안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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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전체 라인 - 출하까지 이어집니다

단상자 뒤는 어디나 비슷합니다. 외박스를 세우고, 넣고, 봉하고, 팔레트에 쌓습니다.

앞의 내품 포장만 바뀌고, 뒷단은 그대로 이어 붙일 수 있습니다. 출하 라인은 출하 라인 글에서 따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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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 전에 정리해 둘 것

  • 담는 것의 모양과 크기
  • 한 갑에 몇 개를 넣는지
  • 하루 몇 갑, 몇 시간 돌리는지
  • 앞 설비에서 바로 받을지, 사람이 올려 줄지
  • 놓을 자리의 길이와 폭(본체 길이만 6 m 안팎)

이어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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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넣고 기계가 닫는 반자동에서, 펴고 담고 닫는 본체, 앞 설비에서 바로 받는 자동 공급까지 단계마다 바뀌는 손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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